호치민 착석식당 금강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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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냐항옴 짬찐 도우미식당 금강에 다녀왔습니다.
호치민 짬찐 도우미식당 금강에 다녀왔습니다.평소에 궁금해서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호치민 한량님의 글을 보고 내친김에 바로 다음날 카톡으로 명함을 받아 토요일12시 30분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토요일 주말이라 그런지 점심때지만 예약이 많아 마지막방 손님이었다고 ㅎㅎ 운이 좋았습니다.앞으로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카톡으로 미리 예약하시고 방문하셔야 여행계획에 차질이 없으실꺼같네요
저와 호치민에 같은 아파트에서 거주하고있는 3살위 선배님 한분과 호치민에서 알게된 거래처이자 알고보니 고향친구인 총3명이서 방문했구요 제가 쏘는거라 좀 알뜰히 먹을려고 가성비좋은 B세트 300만동 코스매뉴로 예약하였습니다.
아래사진은 금강식당 매뉴판 참고하세요
(푸미흥중심에서 넉넉히10분거리)
영업시간 : AM 11:00 - PM 24:00
카톡ID
예약번호 0862662784
기본반찬도 아주 깔끔하고 애들이 들어오기전까진 그냥 고금 한식당에서 식사하는 기분??
애들은 생각보다 많은 총 27명이 들어왔고 전부 아오자이를 입고있어 베트남스럽다고 느꼈습니다.그리고 애들 나이도 생각보다 어려서 전부 20대 초중반이었는데 초이스할때 느낌이 약간 레탄톤 린체리에 와있는 느낌?
그중에 잘웃고있는 3명 초이스해서 약 3시간정도 밥먹고 싫컷 노래도 부르고 잘 놀다왔습니다.
팁은 별도로 50만동씩이고 음식값은 3명이서 총 300만동 그리고 술값은 별도 우린 술은 잘 않마셔서 거의 나오지 않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나오는 음식들이 정말 한국보다 더 한국답게 나와서 무척 놀랬습니다.그중잡채랑 전은 진짜 맛있어서 리필해서 두번이나 먹었는데 나머지 매인매뉴인 안심구이 다금바리구이 족발들도 한국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좀 되거나 인원수가 많아지면 500만동 D세트 한번 주문하고 후기 다시올리겠습니다 ㅎㅎ
계산서는 잊어버려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총 510만동 결제했습니다.1인당 170만동 정도 뭐 이정도면 금액대비 가성비는 아주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호치민 여행와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시면 호치민 짬찐식당 금강여기는 무조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아 풀코스 한정식 2차않되는 가라오케?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꺼같네요
시간제한 없이 노래방에서 노래하는것도 베트남 꽁까이애들이 부르는 노래를 듣는것도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호치민에 도우미식당 짬찐이 여기 금강식당과 더 조선이란곳 2곳이 있다고하니 나중에 더 조선이란곳도 가보고 후기 남길려고 합니다.
애들이 너무 잘웃고 노래도 잘해 별도로 팁 20만동씩 더 주고 왔구요 호치민 한량님후기처럼 끝나고 한인타운에 있는 라벤더마사지로 바로 이동해서 2시간 마사지받고 하이렌드커피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뿌듯한 베트남 1년살기중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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